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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34

인천 간석동 맛집 부암갈비 인천으로 이사 온 지 어언 2년 차 인천러 처음에는 낯설어 배달만 시켜먹다 한두 곳 씩 단골이 생기고 나름 맛집이라 하는 곳들의 데이터가 하나씩 쌓여가고 있다 그중 인천 대표 맛집 부암갈비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부암갈비 주소-인천 남동구 용천로 149 영업시간- 11:30 - 23: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22:30 라스트 오더 주차 - 부암갈비 전용 주차장 이용(가게 맞은편) 주메뉴 - 국내산 생갈비 백년가게선정, 수요미식회 맛집, 블루리본 12년 연속 수상(1978년 개업) 인천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부암갈비 주말에 부암갈비는 웨이팅이 심하기 때문에 눈치 작전을 잘 세워야 된다 몇 번 눈치게임에 실패하여 극한의 웨이팅에 발길을 돌린 적이 여러 번이기에 선뜻 갈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 2024. 11. 6.
홍콩 침사추이 맛집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정말 간만에 간 홍콩 정말 짧은 2박 3일 여행 이지만 야무지게 먹고 다닌 첫째날 먹은 첫번째 음식 미국의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시작된 햄버거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가 콘셉이라한다. 패티와 생감자를 땅콩 기름에 튀겨는 걸로 유명한 버거 우리나라에도 지금은 몇개의 매장이 생겼지만 처음 강남에 들어왔을때만해도 대기줄이 어마어마해 먹을 엄두를 낼수 없던 햄버거집 홍콩에 여행간김에 우리나라보단 좀더 쉽게 먹을수 있을듯하여 햄버거 좋아하는 두여자는 짐부터 풀어 놓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Five guys K11주소 - K11 Musea, 18 Salisbury Rd, Tsim Sha Tsui, 홍콩3F층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10:00구글 평점 - 4.1 우리 숙소 .. 2024. 11. 5.
홍콩 몽콕 맛집 딤딤섬(點點心) 홍콩 여행 두 번째 날 찾아간 딤섬 맛집 친구가 열심히 서치해 찾은 곳으로 고픈 배를 부여잡고 그곳으로 향했다 홍콩 몽콕 딤딤섬 주소 - 106號 Tung Choi St, Mong Kok, 홍콩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11:00 구글 평점 - 4.0 주메뉴 - 딤섬 전문 레스토랑 그동안의 홍콩여행에서는 오지 않은 새로운 신상 맛집 홍콩 하면 딤섬의 나라 아니겠는가 하지만 그전 여행에서 먹었던 딤섬들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지는 않았다 사실 우리나라 만두가 나에게는 더 입맛에 맞다고 생각해 왔으니 말이다 그래도 딤섬집은 한번 가야지 하고 정말 유명한 노포인 딤섬집을 갈까 하다가 그곳은 일단 주문하기가 힘들것같아 친구가 우리에게 잘 맞을 것 같은 곳으로 찾아놓았다. 오픈시간에 맞춰 서둘러 구글지.. 2024. 11. 4.
홍콩 침사추이 맛집 란퐁유엔(蘭芳園 尖沙咀店) 홍콩에 왔으니 이 집도 꼭 들려야 한다안 들리면 서운한추억의 토스트 맛집 홍콩 란퐁유엔 침사추이점((蘭芳園 尖沙咀店) 주소 - 44 Nathan Rd, Tsim Sha Tsui, 홍콩영업시간 - 오전 10:30~오후 6:00구글평점 - 3.7  홍콩에 올 때마다 들리는 집 2번째홍콩 하면 차찬탱 문화가 유명하다차찬탱이란 간단한 차와 디저트부터값싸고 다양한 요리까지 파는 홍콩의 대중음식점으로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이다.그중에서도 홍콩의 차찬탱 맛집하면란퐁유엔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홍콩을 떠나는 일요일 아침오픈시간에 맞춰 부지런하게 다녀왔다호텔이 침사추이 쪽에 있어 호텔과가까운 침사추이점으로 다녀왔다란퐁유엔은 중경삼림의 배경으로유명한 청킹맨션 옆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예전과 같은 자리에서 아직.. 2024. 11. 3.
홍콩 침사추이 조던역 맛집 죽가장 竹家莊 친구와 함께한 홍콩 금토일 여행 코로나 이후 정말 오랜만의 홍콩 우리의 추억의 맛집이 그리워 다시 찾아 왔다 죽가장 竹家莊( BombooVillage ) 주소 - 265 Temple St, Jordan, 홍콩 (지하철 조던역 도보 3분 거리) 영업시간 - 오후 6:00~오전 3:00 구글 평점 - 4.0 *36년 된 홍콩식 해산물 맛집 *풍자 또 간집 홍콩 편 방영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매우 안 좋았다 계속 비가 내리고 힘든 상태로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에서 아무것도 사지 못한 채 힘든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자 거센 비를 뚫고 죽가장 까지 걸어 걸어 향했고, 살짝 대기한 후 바로 들어갔다 들어가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한국어로 다 쓰여있어 크게 어려운 건 없다. 우리는 이곳에 오면 늘 먹는 것들 위주로 시켰다 ..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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